거의밤새고 와서
고민고민 하다가
어제 결혼식가서 동그랑땡인줄알고 먹은게
굴전이였던것같아요
그냥 계란묻혀있고 동그라니 먹었는데
씹는순간 향이 살짝나서
나는 그냥 동그랑땡 해물전인줄알아쩡.....
그러고 새벽에 또 난리나서
다쏟아내고 또 응급실가다가 주저앉고
난리침.....
또 열나서 격리실 들어가고
격리실은 겁내춥고
일단 지금은 토도멈췄지만
잠도 못자서 메롱에 헤롱.....
인증샹이라긴머한디....
링겔로 부은 내팔..
나는 열이날뿐이지코로나는 아이다~
어차피 침대에 누워서 집에만있을테니
트슈들이 채굴뱅이라도원하면 틀러줄게요
미안하그 거마어..
난항상 아프면 겹치고 겹쳐서 아프는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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