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 1줄요약: 시청자가 고른거만 해야하는게 아쉽다
+) 투표수는 합계 600정도까지 올라감
===밑엔 내 의견
선 3줄요약
1. 기존 이상형 월드컵은 스트리머가 주인공 => 스트리머가 고르기까지 찰진 반응을 볼수있지만 트수들 의견이 잘 안보임
2. 현재 트위픽은 트수들이 주인공 => 트수들이 자신의 픽을 어필을 할 수 있지만 스트리머의 찰진 반응을 보기힘듬
3. 섞으면 컨텐츠가 3배가 됨 => 스트리머 맘대로 뽑기, 트수들 맘대로 뽑기, 트수들 픽을 보고 스트리머가 알잘딱으로 뽑기
트위치 판에서 기존의 이상형 월드컵이란 트수 자신들이 어떤걸 더 좋아할지는 부차적인거고...중요한건 스트리머의 선택이라고 생각함
트수들이 이상형 월드컵을 좋아하는 이유도 스트리머가 뭘 고를지 예측하고 어떤 반응을 할지 궁금해서고, 어떤 리액션이 나올지 기대되서임
즉, 스트리머가 직접 선택한다는 전제가 있기 때문에 노래에 몰입하고 고민하는게 현재 방송계의 이상형 월드컵이라고 봄
반면에 트위픽의 장점은 트수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스트리머에게 알릴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함.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맛이기도 하고, 스트리머 뿐만 아니라 다른 트수들의 생각까지 알수 있기 때문에 이상형 월드컵을 더 맛있게 즐길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함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스트리머 프리패스권을 집어넣는다? 기존 이상형 월드컵의 맛도 가져가면서 트위픽 고유의 재미까지 챙길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여기서 고정이 아닌 선택권(ON/OFF 하거나, 아니면 횟수 제한을 설정하게 하는 기능 등)으로 하면 둘 중 하나만 골라서 즐길 수 있으니 선택지는 3배(기존 이상형 월드컵, 트수가 뽑는 이상형 월드컵, 트수의 선택을 보면서 스트리머가 뽑는 이상형 월드컵)가 되는거고
물론 방장이 피쿠랑 다른 결로 갈거다, 하면 상관이 없긴한데 계속 이렇게 가면 스트리머들이 트위픽으로 할 수 있는 컨텐츠는 트수들이 정해준거 딸깍딸깍 하기, 아니면 트수들 설득하기 정도가 아닐까?
기왕 하는거 원래 있던 기능도 집어넣으면 피쿠보다 더 흥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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