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112617484893254
26일 NC 다이노스 김택진 구단주님이 故 최동원 선수의 납골당을 찾아갔는데요.
보시는것처럼 한국 시리즈 우승 트로피까지 가지고 와서 찾아 오셨고 아래 모습은
고인의 어머님께서 김택진 구단주님께 보낸 감사 편지글을 읽는 모습입니다.
오래전부터 故 최동원 선수의 열렬한 팬이셨고 9년 전에도 고인의 빈소에 찾아오셨습니다.
출처: https://www.nocutnews.co.kr/news/4215832
출처: http://www.segye.com/newsView/20110914004780
출처: https://cm.asiae.co.kr/article/2011091414581549602
출처: http://artsnews.mk.co.kr/news/169921
9년전 기사들에서 퍼온 당시 사진들입니다. 보시면 하나같이 슬픈 표정입니다.
그만큼 故 최동원 선수는 구단주님께 우상 그 이상의 의미가 있었고 실제로도
NC 다이노스를 창단할 때 코칭 스태프로도 모시고 오려고 했지만
이미 고인의 몸 상태가 악화되어 결국 실현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최동원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야구를 접한 팬은 프로야구단을 창단했고
그 프로야구단이 올해 우승하여 성공한 덕후가 된 감동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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