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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다 말 할 곳 없어서 혼자 씀

Broadcaster 돌창재
2019-11-24 22:03:48 261 6 4

전장으로 인해 급부상한 시청자와 인기가 점수 하락으로 모든걸 잃을까 두렵습니다.

저한테는 말도 안되는 큰규모의 섭외도, 여러분들의 사랑도 시청자의 수도 가끔 이게 말이 되나 하며 생각하곤합니다.

그 모든게 전장의 인기와 운좋게 순위표 1페이지에 올랐던게 맞물려 찰나의 행복이 아닐지 고민합니다.

잠깐의 행복에 안주하여, 또 그 행복을 놓칠까 겁나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방송에서도 텐션 낮게 점수에 집중했습니다.

운이 안되면 실력으로 실력이 안되면 공부해서 개인시간 활용하여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번주 방송 텐션 저하와 오늘 빡종 사과드립니다.

내일 웃으면서 좋은 텐션으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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