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진지하게 글 쓰는거 같아요. 이틀간의 플레이 엑스포 여정으로 느끼는것도 많았구요, 생각한 것도 많아요 오늘 방송 안하려 했는데, 이런 생각 또한 들게 해주는게 항상 제 방송 봐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때문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여러분이 안봐주시면 이미 스트리머는 포기를 했겠죠? 오늘 솔직한 심정 담아서 술먹방 잠깐만 키려고합니다. 아마 오늘이 아니면 몇달간 술 먹방 보다 방송에 집중할꺼같아서 오늘 솔직한 제 심정을 얘기하려고 해요. 항상 누구보다 거칠고 필터 없이 얘기하는 스트리머지만 이런 고슴고치 같은 저를 누구보다 아끼고 봐주시는 트수 여러분 감사해요 예정 도착 시간은 12시반 입니다. 1시 내외로 킬께요. 곧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