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건담 HG 입니다.
간단히 만들거 찾다가 HG는 한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어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사출불량 살펴보았는데 뭔가 이것저것 많지만 데칼은 스티커 하나 뿐이네요. 휴~
HG는 생각보다 조립이 쉽습니다.
요게...
이렇게 머리가 완성되고...
이렇게 파츠 구분이 되어 있어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윙 부분을 만들었습니다.
보조 무기도 만들어 윙에 장착 했습니다.
본체에다가
이렇게 장착하고 기동도 해봤는데...
은근 괜찮은데요?
섬세함은 좀 떨어지는 것 같지만 가격대비에 괜찮았어요.
그리고 전부 분해해 약간의 도색과
마감재를 뿌렸습니다.
이번 마감재는 반유광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그마한 촬영 박스를 하나 샀는데...
잘 모르겠지만 그림자는 잘안지는게 괜찮은거 같아 완전체는
미니 촬영박스에서 찍은 걸로 올리겠습니다.
^^
어떤가요?
그림자가 안생겨서 좋긴 한데 뒤에 벼경이 너무 협소한거 같기도하고... 크흠...
전에 찍은건
너무 그림자가 생겨서...
크흠... 이런걸 말할때가 아니지...
^^;;
데스티니 건담 HG 는 보셨다시피 여러가지 보여줄 파츠가 많은 모델입니다.
간단하고 약간의 저렴함을(MG 보다는) 생각하신다면 이런 기체도 괜찮아 보이기는 합니다.
적어도... 아스트레이보단... 낫다고 개인적은로는 생각합니다.
크흠...
이렇게 몇달간 만들었던 건담 다 보여드렸네요.
요즘 시국이 어떠네 그러는데 사실 건담을 방송으로하는 스트리머나 유튜버도 꽤 계십니다.
올려도 상관 없다고 생각은 했으나... 사실 만들고나서...실망도 좀 했고,
너무 일본 풍이어서 올릴까 말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래서 데스티니 건담을 만든 것이기도 했구요.
혹여나 보시고 기분 별로다 싶으신 분들에게 미리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