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풀: 용의강림, 갈라크론드의 강림, 울둠, 마녀숲, 고대놈, 클래식+기본
공통
- 울둠의 환생도발 중립 하수인들 (그리고 마녀숲도 은근히 도발이 있는 편) 덕분에, 끈적하게 버티는 덱이 가능하다.
- 역시나 대다수 중립 파워는 용의강림에서 나오는 만큼, 전반적인 느낌은 저번 시즌과 비스무리한 듯?
- 저번 시즌에 비해 용 하수인 수, 그리고 용을 생성할 방법 역시 줄었다. 대책없는 발견 밸류 싸움은 덜한 모양.
드루이드
- 플레이할 때
- 거대화나 오아시스의 정령, 탐험가 등 느린 미드덱에 좋은 하수인이 많긴 하다. 재료가 갖춰지면 떡대덱을 짜는 방향도 가능하다.
- 기본적으로는 템포덱을 짜는 것이 안정적.
- 상대할 때
- 6턴 탐험가 및 7턴 수호자는 조심하되, 역시 드루이드는 기본적으로 템포덱일 가능성이 높다.
- 휘둘러치기 및 야포는 조심해보자.
사냥꾼
- 플레이할 때
- 사막의 창은 챙기자!!!! 현재 냥꾼 최고의 키카드이자, 성기사가 강한 지금은 더욱 좋다.
- 당연히 장기전은 못하기 때문에, 템포덱에 중요한 1코 하수인은 챙겨놓자.
- 상대할 때
마법사
- 플레이할 때
- 신비한 화살이나 신비한 폭발 등, 성기사의 초반 전개를 막을 수 있는 카드가 빛나는 메타.
- 생각보다 정령이 잘 모인다.
- 밸류 창출이 좋은 확장팩 구성은 아니기 때문에, 게임을 끝낼 방법을 마련해두자.
- 상대할 때
- 비밀을 걸면, 화염수호물 조심하도록 하자.
성기사
- 플레이할 때
- 광역 1데미지 카드를 챙겨놓은 유저가 많기 때문에, 초반에 이런 카드에 당하지 않으면서 템포를 너무 포기하지는 않는 플레이를 하자.
- 상대할 때
- 현재 초반 필드 장악력이 압도적인 상황, 특히 하늘 발톱과 여왕벌 등 3코 이전에 여러 개체를 한꺼번에 까는 플레이가 흔하다. 체력1 하수인 여러 마리를 한 번에 짜르는 제압기는 들고갈 만하다.
사제
- 플레이할 때
- 현재 성기사가 강한 상황이기 때문에, 초반 넓은 체력1~2 하수인 위주의 필드를 정리할 방법은 구할 수 있으면 구해보자.
- 저번 시즌에 비해 생성/발견이 줄었기 때문에, 상대의 손패를 마르게 하는 유형의 덱이 그때보다는 할만하다.
- 상대할 때
- 3턴에 벨렌의 선택 발려서 그대로 져버리는 상황은 막아보자.
도적
- 플레이할 때
- 깜빡이 여우나 파라오의 고양이 등, 템포도 챙기면서 손패 크기를 유지하는 카드가 은근히 많은 메타.
- 계속 몰아치면서 손패가 안 줄어드는 만능형 템포덱이 플랜 A.
- 너무 욕심 꽉 차게 덱 구성하면, 도적의 고질병인 방어력 부족이 발목을 잡을 것.
- 상대할 때
- 기름 (+6뎀)이 있는 메타이기 때문에, 상대의 폭딜이 걱정되는 상황이면 주의.
주술사
- 플레이할 때
- 지진은 울둠 때도, 지금도 함정이다. 기본적으로 빠른 템포덱으로 가는 것이 좋다.
- 초반부터 완벽하게 밀리지만 않는다면, 몇 턴 정도는 어느정도 넓은 필드 전개가 가능하기 때문에 넓은 필드에 쓰기 좋은 카드를 챙겨보자.
- 상대할 때
- 피의 욕망과 폭풍의 눈을 조심해보자.
흑마법사
- 플레이할 때
- 상대할 때
- 현재 뒤틀린 지식 카드풀에 고드프리가 있다...! 오래동안 쥐고 있는 발견 카드가 있다면 신경써야 할 카드풀에 뇌내저장해두자. (제가 두 번 당했습니다)
전사
- 플레이할 때
- 유형 A: 폭군 등의 후반을 단단히 챙겨놓고, 초반에 속공/무기를 통해 후반까지 가는 것이 목적인 전사
- 용의 포효 같은 밸류 창출 카드가 거의 없는 상태라, 그래도 후반엔 상대 명치 압박 하긴 해야 한다. 아니면 진짜 땀내나게 후반 떡대를 많이 챙기던가...
- 무기 카드: 3~4장
- 유형 B: 초반에 1-2-3-4로 필드를 잡은 뒤, 무기로 상대 명치 폭파시키는 것이 목적인 전사
- 덱 짜다가 유형 A를 못 갈 것 같으면 이쪽으로 가보자.
- 후반 도발이 나오면 데미지 출력이 심각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도발을 무력화시키거나 명치로 바로 보낼 수 있는 데미지가 있는 카드가 중요하다.
- 무기 카드: 5장 이상
- 유형 A: 폭군 등의 후반을 단단히 챙겨놓고, 초반에 속공/무기를 통해 후반까지 가는 것이 목적인 전사
- 상대할 때
- 2마나 2/2 도끼나 4마나 사령관, 미라 등 초반 필드 잡는 카드가 은근히 많다. 특히 4턴 속공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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