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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펩시랑 싼 조니워커 레드 가지고 만드는 레드콕 레시피입니다.

간단하게 자주 해 먹을 수 있습니다.

위스키에 토닉워터 섞는 그냥 하이볼 레시피입니다.

토닉워터 쓰면 레몬즙 넣어서 알콜향 잡아줘서 좋은데 그냥 홍차 토닉 쓰면 편합니다

이것도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데 홍차 토닉워터만 마셔도 맛있어서 그냥 콜라 마시듯 마셔서 술을 못 마시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예거밤 레시피입니다.

얘는 핫식스 말고 레드불 써야 해서 비싸긴 한데 몸 안좋을때 마시면 뭔가 멀쩡해지는 느낌이 나는 술입니다.

예거만 그냥 마시면 감기약 먹는 맛에다가 취해서 잘 수도 있는데 예거는 취향이 많이 타는 술입니다.

데킬라 선라이즈 레시피입니다.

그냥 데킬라 말고 보드카 쓰시면 러시안 선라이즈라는 뭔가 그럴듯한 메뉴가 됩니다.

데킬라 있다고 하면 알콜중독처럼 보이니까 보드카 사면 됩니다.

코스트코 가시면 커클랜드 보드카 3만원인가에 엄청 큰거 사시면 되고

아니면 앱솔루트나 스미노프 같은 흔히 구하는 저렴한거 사시면 됩니다.

시럽 안 넣으면 스크류 드라이버고 그레나딘 시럽 넣으면 러시안 선라이즈가 됩니다.

술 대신 스프라이트 넣으시면 선라이즈라는 무알콜 칵테일로 할 수 있습니다.

근데 가장 중요한건 그레나딘 시럽 넣어서 만들어두면 예뻐요

바카디입니다.

선라이즈 종류에 쓰려고 사둔 그레나딘 시럽때문에 만드는 레시피입니다.

굳이 바카디 안쓰시고 아무 화이트럼 쓰셔도 됩니다.

얘는 도수가 높긴 한데 색이 예뻐요

그냥 간단하게 편하고 맛있는 하이볼 레시피 몇개 찾아봤습니다.

근데 저렇게 레시피 다 있는데 어차피 하다 보면 비율은 입맛에 맞게 바꿔가면서 넣으시면 됩니다.

바에 가서 시킬 때는 기주 바꿔달라고 하고 그냥 입맛에 맞게 커스텀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GS 나만의 냉장고 앱에서 와인25 들어가시면 술 주변 GS 편의점으로 배달 가능해서 픽업해 와도 됩니다.

근데 그냥 주변 대형마트 가면 좀 더 싸서 굳이 잘 안 시키게 됩니다.

생 레몬 생 라임 쓰면 좋지만 귀찮으니까 이런 식으로 생긴 아무 레몬즙이나 라임즙 사다 쓰시면 됩니다.

직접 민트 키우고 냉동 레몬이랑 라임 사다가 넣어두고 마셔도 좋은데 그렇게까지 차이도 없고

그 정도 퀄리티로 마시려면 바에서 사서 마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술은 간수치 올라가기 전 까지만 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