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쐐기 돌고 시청자 분들과 탈것 나오는 레이드도 같이 돌구
뭐 재밌는거 없을까 하다가 '용의영혼' 이라는 레이드 던전을 추천받았다.
난 옛날 레이드라 만만하게 생각하고 금방 끝나겠지 하면서 출발했다.
하지만 그런 곳이였을줄은...
<용의영혼 가기 전 시간의 동굴의 풍경>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네임드를 때려잡고 기념사진>
<거대한 데스윙과 첫만남>
이런 저런 네임드들을 잡고 드디어 데스윙의 등에 올라타게 되었다.
시청자분들이 훈수를 해주셨지만 처음이라 이해도 잘안되고 정신없어서 힘들었다.
몇번의 시도 끝에 데스윙 등딱지를 다 깨부수고 팔다리도 다 부러뜨렸다.ㅎㅎㅎ
<마지막 상자 열기 전 스랄과 용친구들이랑 함께>
여기에서 3개의 탈것이 나온다던데 난 한개도 먹지 못했다.
다음주에도 가야지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