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휴가를 쓰고 엄마랑 데이트 하던중에 길 잃은듯한 강아지가 따라옴
어쩔줄 모르고 10여분 지난후에 시청으로 전화
담당 공무원이 없어 강아지 데리러 오는거 불가
유기견 보호하는 동물병원 안내해줌
20분 걸어서 병원으로 데려다 줌
계속 생각나서 이리저리 검색하고 찾아보다가 보니 집에 잘 간듯하다
뿌듯해 하고 있는 찰나
이번엔 혼자 집을 나온듯 하네 ㅠ
꼬질꼬질 해진 모습으로 다시 집 나온듯함 ㅠ
왜 그래 친구야 ㅠ
오랜만에 휴가를 쓰고 엄마랑 데이트 하던중에 길 잃은듯한 강아지가 따라옴
어쩔줄 모르고 10여분 지난후에 시청으로 전화
담당 공무원이 없어 강아지 데리러 오는거 불가
유기견 보호하는 동물병원 안내해줌
20분 걸어서 병원으로 데려다 줌
계속 생각나서 이리저리 검색하고 찾아보다가 보니 집에 잘 간듯하다
뿌듯해 하고 있는 찰나
이번엔 혼자 집을 나온듯 하네 ㅠ
꼬질꼬질 해진 모습으로 다시 집 나온듯함 ㅠ
왜 그래 친구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