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아이를 막 데려오자마자 자동님 트게더에 글을 올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 두야는 없었어서.. 호야 미야같은 고양이가 되라고 글을 썼었는데 그 고양이가 벌써 올해 6살이 됩니다.
사진을 보면 기억이 나실까 해서.. 어릴 때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아래는 현재 모습들 입니다.
호야,미야 같은 고양이가 되라고 했더니 호야의 순둥함과 미야의 푸짐함을 빼다 닮은 아주 귀여운 아이가 되었습니다.
몸무게는 오늘 기준 7.2kg가 되었네요.
간간히 자동님 방송 보다가 새해 되고 아이의 나이를 세어보니 문득 6년 전 일이 생각나서 글을 써봤습니다.
자동님도, 트수 여러분들도 행복한 일 가득한 2024년 되세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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