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국을 위해서 멜번에서 삼촌이랑 합류하기위해 오늘 저녁 멜번으로 먼저 날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컴퓨터 없이 가보자! 라는 생각으로 아이패드랑 폰만 들고왔는데 가는김에 공항에서의 아이패드는 얼마나 쓸모있는가를 보기위해 빠르게 게이트 앞으로 착석하고 세팅을 해봤습니다.
원래 기기는 스킨 씌워서 쓰는 생폰 파인지라 그닥 케이스는 달갑지 않았는데, 노트북 대용으로 쓰려면 키보드가 필요하겠다 싶은 판단에 사봤는데... 와... 생각보다 쓸만하더군요. 특히 저 키보드 이베이에서 너무 싸게 팔길래 ($30-40 AUD) 한손으로 잡았을때 거슬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편해서 놀랐습니다. 키보다 자체의 느낌도 정말 좋았고요.
저 키보드 케이스 덕분에 편하게 트수짓을 할수 있을 듯 합니다 BloodTrail
제품 이름은 belkin QODE ultimate lite keyboard case 이니 혹시나 가볍고 휴대하기좋은 키보드 케이스를 찾으신다면 저 제품이나 belkin QODE ultimate pro keyboard case 를 한번 검색해서 후기를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프로꺼는 보니까 키보드 모드로 할때 아이패드를 돌릴수 있게 해뒀더군요. 수직이나 수평으로.
p.s. 이자 본문:
시드니 국내선 편의점에서 발견한 모 필 피쉬놈의 게임과 닮은듯한 무언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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