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는 첫방문이고 앞으로도 못갈거같아서 이번에 가보았읍니다
모바일예매를 했는데 모르고 웹예매줄을 다 기다리고 모바일줄을 한번더 섰습니다..
11시40분쯤부터 웹예매 1시간정도 기다리고나서
모바일은 한 30분 아래로 기다린거같네요 ㅂㄷㅂㄷ
첫날 1부는 2633 vs 장롱스타즈 롤 3판
결과는
...
2:1로 장롱스타즈가 이겨부럿습니다
패배팀 가장 못한 1인과 그사람이 지목하는 1인은 해운대 바다에 입수
자신이 뽑히지 않기 위해 눈알과 혀를 최대한 굴리는 장면
저에게는 스트리머 분들 가까이서 실제로 보는 것이 지스타 존재 이유인거같기도..
역시 다들 인물 훤칠하시고 캠보다 실물이 다 나은거 같아요
특히 끠유님 얼굴도 작고 여리여리했읍니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1백만원이..흐뭇한 철수님
매라님도 가까이서 봐서 짱신기했읍니다
이제 스트리머라서 좀더 친숙해진거 같아요
토욜은 페이커선수가 오는데 인파.. 으..상상도 하기싫네요
2부는 피유님,짬타님,뱅붕님,쌍베님의 지식배틀이었습니다
지식배틀은 맨앞에 자리가 생겨 앉아서 보았지요 개꿀
짬타님 실제로 보니 아우라가 장난아니었읍니다 빛이 났음 진짜
저는 붕짱 바로 앞에 앉았는데
카메라 유무와 상관없이 계속 재간을 피웠던 붕짱..너무 발랄해..
붕짱도 살많이빼서 인물이 훤칠했읍니다
1대 척척박사 끠유님과 도니도니정형돈이 자꾸 생각났던 쌍베님
여튼 스트리머분들 많이 봐서 좋았고
시청자참여 퀴즈맞춰서 방송타고 모자도 받음
보람찬 지스타(라 쓰고 스트리머 공개스튜디오 촬영이라고 읽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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