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오랜만입니다
4월에 마지막으로 근황을 올렸는데 어느새 8월이네요
작년 이시기쯤에 딱 자대 배치를 받고 일하는곳에 번개도 맞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지금은 통신소 최선임에 병장까지 되어버렸네요 여러분을 보기까지도 기간으로는 4달 정도 남은 듯 한데.. 전역전 휴가 날짜로 계산하면 한 3달 남짓인 것 같습니다!
후.. 군대 들어오고 얼마 안되서 나온 오버워치2가 벌써 비주류 게임이 되어버리고, 이젠 진짜 나가서 어떻게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드려야하는지 좀 아득하긴한데.. 일단 나가서 오버워치든 롤이든 신작 게임이든 다 찍어먹어봐야겠네요 ㅋㅋ
진짜 오래간만의 근황인데도 마땅히 길게 쓸만한 내용이 없는게 좀 아이러니하지만.. 군생활의 즐거웠던 부분과 씁쓸했던 부분은 여러분들과의 재회때 하는걸로 아껴두고 이번엔 여기서 줄여야겠습니다.
지금까지도 기다려주시고.. 관심 잃지 않아주신분들 너무 감사하고.. 시원해지면 다시 찾아뵐게요!
근황도 가능하면 한두번은 더 올려보겠슴다!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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