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상담 방송을 진행하는 소겹 스트리머 박고양입니다.
우선 어제 방송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려 고민상담방에 글을 올려요
우선 매니저님의 제안으로 홍보를 하게되었고, 그 결과 방송한 이례로 가장 많은 트수들을 만나뵌듯해요
늘 2자리만 나와도 좋아하곤 했었는데, :D
열심히 홍보한거 치곤 저조했어서 어제 방송에서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있어 이야기를 하게됬어요
저는 트위치플랫폼에 게임을 1도모르고 들어와서 고민상담방을 하고있어요
그래서 어제의 홍보를 많이 볼거라곤 생각도 하지않았어요 :D
다만 많은 게임방송들 만은 본진들을 보시다가 문득 우울하고 울적하고 속상한일이 있을때
가끔이라도 찾아와달란 의도의 홍보였습니다.
어제 하나의 재미있는 이벤트로 텐션이 많이 업되었었지만, 원래 제방송은 이렇게 텐션이 높은 방송이 아니라
많이 진정할려고 노력했어요. 더 재미있게 해서 콘크리트층으로 만들생각도 했었지만
원래 잔잔한 방송이고, 사람들의 고민들 들어주는 곳에서 제가 늘 하던 방송이 아닌 다른 느낌의 방송을 할순 없었어요 ㅎㅁㅎ
이점 알아주시고 너무 속상해 하지않으셨으면 해요 ㅎㅁㅎ
늘 8월의 어느날 방송을 키고 30분간 아무도 들어오지않았던걸 늘 생각하면서 방송을 합니다
그래서 어제의 사람들은 저한테 너무 큰 힘이 되었고 꿈같았어요
계속해서 이럴순 없겟죠 ㅎㅁㅎ 그치만 이번일은 계기로 더 열심히 하는 고양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ㅁ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