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면서
요리하기는 귀찮고 영양소는 골고루 먹어야겠고 해서
그냥 뚝딱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공유함
기본 준비물
- 양파(적양파가 물기가 적어 좋음)
- 파프리카나 피망(다양한 색을 골고루 넣으면 좋음)
- 계란
- 허브 솔트
방법
- 양파를 썬다. 취향에 따라 사진 처럼 크게 썰어도 된다. 참고로 양파가 익으면서 단맛을 냄
- 피망을 썬다. 취향에 따라 크기는 알아서 조절. 채소의 색소 자체가 영양소이므로 다양한 색을 섞어 넣으면 좋음
- 계란을 양껏 풀어서 채소를 넣고 휘젓는다.
- 기름을 두른 팬에 붓고 싶은 만큼 붓고 허브 솔트로 간을 한다.
밥이랑 먹어도 되고 밥 없이 먹어도 되고 라면이랑 먹어도 되고
편한데 영양분은 다 있음
다만 간을 너무 약하게 하면 양파와 피망의 단맛이 전체적인 맛을 해칠 수 있으므로 주의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를 넣는 것도 추천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