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아님 첫번째, 길든 작든 일기를 트게더에 방송일기를 작성하자. 방송을 안키는 날도 간단하게 일상을 공유하자.
제가 정말 SNS하는 것도 귀찮아 하는 성격이라는 핑계로 이러한 것들을 내팽개치고 살아온 것 같습니다. 내가 그것들을 귀찮아 하는 것이아니라 귀찮아하기로 결정한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며 이제 좀 규칙적인 삶을 살아보려고 합니다.
두번째, 일주일에 적어도 유튜브 영상 두개는 편집해서 올리자.
이거는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닌데.. 또 쉬운것도 아닌 일인 것 같아요. 이건 진짜 제가 방송을 얼마나 진지하게 생각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저는 지금까지 너무 방송이 그냥 제 취미생활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키고싶을때 키고 하는데 얼마나 성장하겠어요ㅋㅋㅋㅋㅋ 그리고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겜 하느라 편집할 시간도 따로 두질 않으니 영상이 올라갈리가 없죠.
일단 이거 두개만 지켜보겠습니다! 화이팅!
ps. 작심삼일 프로젝트는 삼일마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인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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