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끼 0

안녕하세요 도로끼입니다.

방송을 시작한 이래로 아픈 날과 개인 사정이 아닌 이상 이렇게 방송을

안 켠 적이 없다보니 이번 주는 뭔가 편하면서도

적적하고 심심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번 주에 일이 있어서 준비한다고 정신없이 보내서

덜 하긴 했는데 그럼에도 어색한 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좋은 건 저의 목이 쉬는 시간이 생겼던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방송하면 다시 비슷해질 수도 있겠지만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

의미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 주 공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말에 개인 사정으로 인해 방송을 켜지 못 할 것 같아서

이번 주는 목, 금요일에 방송 켜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방송은 음...어차피 오래 할 거니까 이것 저것 할 건데 대부분의 시간은 하고 있던 '토탈워 : 삼국'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린다 싶으면 다른 것도 하면서 쉬엄쉬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황금 연휴 잘 쉬셨었으면 좋겠습니다. 다가오는 주에도 한글날 덕분에

하루 더 휴식을 취하실 수 있으니 이틀만 더 파이팅 하시고

저는 내일 여러분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