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인터뷰 정리글
류: 류금태 박 : 박상연
Q 앞으로의 게임의 방향
박 : 컨소시움. 길드시스템 pvp가 따로 있어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협동하며 서로서로 한가지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겠다.
Q 카운터사이드의 현재
박: 2.0 업데이트 이후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 매출, 접는빈도는 많이 개선이 되서 달려나갈수 있게 되었다.
2.0을 시행한 이유는 이렇게 안하면 한사람도 안남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2.0을 만들어냈다.
2.0을 빨리한 이유는 조금이라도 사람이 남아있을 때 해야 남는 사람들에게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 까? 본인들에게 남은시간이 얼마안남아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류 : 2.0을 빨리 한이유는 당시에 하면서 한달넘게 주말없이 준비하는 상황이라 유저와의 소통을 진행하지 못하였다. 유저와의 소통을 해야하는데 못한점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도록 내부에서 계속해서 준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Q 각성캐릭의 출시
류 : 각성캐릭은 게임에서 새로운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려면 캐릭의 비주얼적인 디자인부터 플레이적인 디자인까지 바꾸고 싶었다. 실제로 각성캐릭은 클래스가 다르고 모션도 다릅니다. 근데 만약 기존캐릭을 업그레이드 한다면 변경할수 있는 여지가 적어집니다. 일러스트만 바뀌고 스킬 한두개 생기고 끝인거죠. 이전 캐릭과 동일하게 운영해야 합니다.
그리고 스킨 같은 것도 현실적으로 호환하기가 힘듭니다.
단 기존 캐릭을 완전히 성장을 끝내신분들이 각성같은 특별한 성장이 있으면 좋겠다는 니즈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어서 추가적인 다른시스템으로 니즈를 충족시키려고 검토중입니다.
Q 앞으로의 가챠 로테이션 스케줄
박 : 각성힐데가 나오고 3주뒤 각성유미나가 3주뒤에 나왔는데 피곤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조심스러워 졌습니다. 각성캐릭들은 가지고 싶은사람도 많아서 복각을 실시하였는데 각성이수연이 등장하니 각성이수연을 빨리 달라는 사람들의 말을 잘 듣고 있습니다.
가챠 스케줄은 2주에서 3주로 돌리고 있으니 단기적으로 대응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그런부분도 보완할수있을까 고민중입니다.
류: 믿기 어려울수 있지만 박상연 디렉터가 유저들의 편에 서서 유저의 편의를 봐주고 있습니다. 박상연 디렉터는 각성캐릭이나 게임을 진행하는데 꼭가지고 싶고 강력한 성능을 가진 캐릭은 자주 복각해서 유저들이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줘야한다. 각성캐릭은 이월이 되니 어느정도의 온도차가 있지만 모든 유저들이 가질수있는데 복각이 안되면 의미가 없으니 자주 복각하자고 말하고계십니다.
Q 해명하고 싶은점
류 : 억울한거는 없다. 들을만한 욕들은 많이 받았다.
오르카의 스토리에서 14만자 16만자의 텍스트가 있다. 오르카의 스토리는 저가 썻는데 없었다. 있으면 저도 보고싶습니다. 추측하기로는 클배당시 언팩이 됬었는데 오르카 스토리텍스트 파일에 스토리이외에 다양한 지시들이 있는데 그런거를 다 합치면 그정도는 되지않을까 하는데 실제로는 그런 거는 없다.
시나리오는 거의 다 저가 썻습니다. 메인스트림 외전 카운터케이스 이벤트 시나리오는 거의다 썻다. 페이즈1 델타세븐 외전까지는 저가 썻습니다.
페이즈2가 시작되는 오래된 공포부터는 다른 분들과 협업중입니다.
박 : 개발자노트는 저가 씁니다. 컨펌을 받고 쓰고 있습니다. 유저에게 불리한거를 늦게 고치고 본인들에게 불리한거는 안고친다는 것은 오해입니다. 유저분들에게 불리한 것이 아닌 이걸 방치하면 큰일 나겠다 싶은것들이 우선시되는 것은 맞는데 그 이외것들은 검수과정이 있어서 되는 것이 있고 안되는 것이 있다. 저희는 결코 유저들에게 손해를 끼치거나 저희를 위해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Q 현재 유저 피드백 대응 방안
박 : 개발 초기에는 유저들의 반응이 다양하고 강렬해서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결정하기까지의 시간이 없어서 실수를 많이했습니다. 유저분들의이야기를 듣고 더 잘들어주고 싶다는 마음은 한결같지만 미숙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아지게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넥슨포럼에서 오는 건의사항들도 다보고있습니다.
Q 추후 컨텐츠
박 : 컨소시움은 몇차례에 거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처음에는 유저들이 가입해서 활동해서 하는 무대설정정도 하고 그다음에는 유저들끼리 교류하면서 컨소시움 안에서 뭔가를 나누고 그다음에 말씀드린 co-op 컨텐츠 서로 협동하는 컨텐츠를 할 예정입니다.
그림자전당이 업데이트 되면서 중간레벨부터 고레벨 까지 난이도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는 취지하에 격전지원이라는 보스전 테마로 한 컨텐츠를 준비중입니다.
류: 2.0이후로 유저의 피로도를 낮추려고 노력중입니다. 왜냐하면 컨텐츠는 계속 증가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숙제가 늘어나며 플레이가 지루하게 됩니다. 그래서 중첩작전(스킵권)은 그 중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Q 카운터사이드 서비스 종료
류: 저희회사는 카운터사이드 밖에 없는 회사라 회사가 망하지않는 이상 카운터사이드는 종료되는 일이 없습니다.
출처 깨스통 대폭발 유튜브
본 글은 자른내용도 많기 떄문에 인터뷰의 내용의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참고만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겜좋아프율 
2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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