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하느라 체력이 허약해는걸 느낀 롤대남은 수연님 운동썰에 킹기부여를 받고 집근처 호수에서 체력을 기르기로 결심합니다
여기서 출발
다리를건너고
오리(duck)도보고
걷다가 지친롤대남은 오솔길을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폰을들어 구글지도를 확인합니다 지도상으로는 여기가 지름길이네요!
가다보니 좀아닌거같은 느낌(Feel)..
도달한곳엔 비석과 무덤몇개ㅋㅋ 자기직관을 믿으라는게 요런건가 ㅋㅋ 으쩐지 아무도 이길로 안가긴했음,, 다시 백백(Back Back)하고
여기는 호수가장자리인거 같읍니다
이건 호수를 가로지르는 다리라 건너면 걷는량이 반절로 줄어듭니다 한바퀴를 목표로 생각하고 왔지만 지친롤대남은 갈림길앞에서 한참고민하다가 그냥 건너기로합니다 (사실 보자마자 건너야겠다 생각했음;)
다리를건너 쥰내걷습니다
처음의 그장소 도착
반바퀴 도니까 해가 다져있네요
롤대남 체력충전완료! 다시롤하러갑니다
수연님은 요즘 운동하시나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