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xygen Not Included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57140/Oxygen_Not_Included/
산소 미포함, 옥시젠등으로 불리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굶지마로 유명한 회사에서 만들었구요, 기술을 연구하며 생존 기지를 건설하는 게임입니다.
클립들입니다.
클립들은 트위치의 클립 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s://www.twitch.tv/directory/game/Oxygen%20Not%20Included/clips?range=all
- 생존 시뮬레이션에 취향이 맞는다면 문명급의 시간 삭제를 느낄 수 있습니다.
- 난이도는 중상~상입니다.
- 가격은 현재 26,000원. 살짝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값어치를 못하는건 아닙니다.
- 저는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구매하여 5천원 안되게 샀는데 구매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 마인크래프트의 고인물들이 온갖 기상천외한것을 만들듯이 이 게임도 고인물이 잡으면 굉장히 깔끔하게 기지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고인물이 지은것을 보고서 따라하면 똑같이 지을 수 있다는것도 비슷
- 길었던 을리윾세스가 끝나고 곧 정식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2. 누가 그녀를 죽였나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54520/_/
4년쯤 전에 핸드폰 게임으로 나와서 했었던 게임인데, 스팀에 출시되었습니다.
장르는 추리 게임입니다만, 포인트 앤 클릭 형식의 게임에 더 가깝습니다.
- 플레이 타임은 약 4시간 가량으로 기억합니다.(오래전 기억이라 가물가물)
- 1회차 플레이는 약 2시간정도로 끝납니다만, 사실상 2회차 플레이 해야합니다. 그래도 그 과정을 흥미를 유발하여 자연스럽게 진행하게끔 해줍니다.
- 가격은 3,300원. 저렴하게 즐길만 하다고 봅니다.
- 난이도는 최하~하. 게임에 퍼즐은 없고 역전재판과 비슷하게 증거를 모으며 증거를 제시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 일러스트가 약간 어색하기도 합니다만,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 그림에서 보듯이 멀티 엔딩이며, 모든 엔딩을 봤을 때 보너스 엔딩이라는 if 스토리가 나옵니다.
- 게임 중간중간, 인앱 결제가 필요하거나 가능하듯이 나옵니다만, 어플시절의 코드를 고치지 않은것으로 실제로는 결제는 되지 않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3. 살육의 천사
https://store.steampowered.com/app/537110/Angels_of_Death/
시연님도 관심을 보였던 그 게임입니다.
안개비가 내리는 숲의 제작자가 만든 게임입니다.
일단은 사이코 호러 어드벤쳐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 플레이 타임은 한 파트당 약 110분 내외에 4 파트가 있습니다. (구글링 피셜)
- 가격은 10,500원. 적절한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쯔꾸르 치고는 많이 비싼 편이라 아쉽네요.
- 난이도는 하~중하. 시스템적으로 꽤 친절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 대사가 매우 많습니다.
- 흔히 말하는 쉽덕 요소와 중2병 요소로 스토리와 대사가 떡칠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입니다.
- 대신에 이러한 부분에 내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캐릭터성과 스토리에 재미를 느낄만큼 괜찮게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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