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왕파 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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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에 사는 20살 대학생입니다. 하스를 접한 것은 2013년, 제가 중2였을 때입니다.
그 때가 하스스톤에 접속할 때마다 하루에 100골드씩 주던 시기라 기억이 확실히 나네요.
블리자드의 통큰 이런 이벤트에도 불구하고 저는 하스스톤을 잠시 롤 옆으로 내려놓았습니다.
그 이벤트가 끝난 후 무과금의 한계에 벽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0살이 된 지금 주머니에 돈이 생기자 부모님께 죄송스럽지만 하스스톤에 과금을 많이 했습니다.
확장팩이 나올때 마다 예구 옵션을 다 사고 있지요.
그래서 현재는 나름 넉넉한 카드풀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카드의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 하스스톤을 좋아하지만 매달 5급 주차만 하고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3급까지 가나 가위바위보 싸움에 지쳐 전설은 못가고 있습니다. .
대신 프로 선수들 특히 순이님 방송을 보면서 작게나마 대리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3.
왕파 도적덱은 순이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버티고 버티다가 상대 명치에 왕파로 씨게 때려 이기는 덱입니다.
왕파 도적은 멀리건부터 시작해서 매턴이 중요하고 선택할 수 있는 경의 수가 많기 때문에
일반 유저인 저로서는 이 덱을 굴리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순이님이 왕파 도적을 플레이 하시는 걸 보면서 조금이나마 배우고자 이 덱을 추천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