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서아 0

1. 트수친구들! 여러분의 마법 소녀 xx이에요!

xx이는 여러분의 웃음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어요.

지구를 침략한 우주 괴물은 이 xx이 뾰로롱 매지컬 xx으로 변신해서 해치울 테니 걱정 말아요.

xx의 요술봉과 트수 친구들의 도네가 모이면 무찌르지 못할 적은 없어요.

트수친구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웃음을 되찾아 주는건 이 xx에게 맡겨두라구요!

2.트수쿤! 어디 보는거야?

혹시...내 찰랑거리는 망토?

설마 촉촉하고 앵두 같은 입술?

여기구나 트수쿤?! 내 입술이 탐났으면 말하지!

특별히 뽀뽀하게 해줄게! 뭐? 싫다고?

xx 삐딤삐딤 흥!흥! 미안하면 가만히 있어

xx가 트수쿤을 맛.볼.거.니.까.

트수쿤의 딸기 같은 입술을 한입 쪽

맛있으니까 한번 더 쪽

이만큼 쪽, 이만큼 쪽, 이만큼 쪽!

트수쿤은 이제 나만의 전용 식재료 앙!

3.나눈 제빵사 xxx! 달콤한 슈크림빵! 귀여운 소라빵! 새콤한 피자빵!

모두모두 좋지만 내가 젤루 좋아하는 빵은 바로 오.빵♡

모찌같이 말랑한 볼살도! 딸기같은 입술도! 쪼꼬보다 까만 눈동자도! 너무너무 쪼아요!

아이잉~ 너무 그렇게 빼지말고! 쪼물쪼물 만지게 해줘요! 한번만 맛보게 해줘요!

안된다면 구냥 해버리지 모! 오빠는 나만의 오.빵! 쪽!

4. xx아! 내는 많은거 안바란다!

니캉 내캉 이래저래 해가꼬 둘이서 꽁냥꽁냥거리믄스 살고시픈기다.

xx이 니 맹키로 튕기쌌는 아는 처음이다!

누나가 다른건 몰라도 니만 보면서 살수있으니까 고만 튕기고 일로온나!

싫타케도 이미 니는 내끼다♡ 귀여븐자슥♡

5. 저기..트수쿤트수쿤?

나, 트수쿤과 알게된지 xx일째야..(수줍)

너에게 xxx도 보여줬고, xxx하는 모습도 보여줬었지..

그동안 고민했는데...나 이제 깨달아버렸어!

엣헴! 잘 들어야 한다구 트수쿤?

너에게 내가 선언한다 트수쿤!

나, xx이 너에게 가장 보여주고 싶은 모습은!

열심히 파닥거리며 애교하는 xx이야!

구.로.니.까 앞으로도 귀여운 xx의 모습을 지켜봐달라구! 데헷☆

6.저기요! 맞아요 당신이요! 너무하신거 아니에요?

사람을 때려놓고 사과한마디 없이...무슨 소리냐구요?

당신이 내 심장을 때렸잖아요!

용서받고 싶다면! 지금부터 저랑 맛있는 밥 먹고

저한테 우리 xx이 귀엽다♡ 사랑스럽다♡ 해주시고 손도 잡아주시면 되요♡ 흥흥♡

7. [고백]

트수쿤, 여기 혼자 있었네?

나, 트수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어.

니가 내 이름을 처음 불렀던 그 날 부터

널 마주보고 있는 지금 이 순간까지

계속 생각해왔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워버린

너를 내껄로 만들고 싶다고

말해봐 트수쿤

내 애정. 내 시선. 내 목소리. 내 미래.

뭐든 다 줄 테니까.

8. xx이눈 xx이눈~ 뚜박이 머꼬띠뽀요!

뽀도도 마싯꼬, 따과도 마싯찌만

xx이눈 빠알갛고 띠원한 뚜박이 머꼬띠뽀요!

구로니까 xx에게 뚜박 사주떼요!

모?! 뚜수가 xx한테 뚜박을 사줄꼬라구?!

xx이눈 쪼오옹말 기뽀!

뚜수 쩨고(최고)! 뚜수 쪼아! 뚜수 따랑해!

9. 집사야, 나는 지금 고민이 이따냥!

참치 위에 누웠는데, 일어날수가 없다냥!

이 참치 너무 요망하다냥!

그러니 집사는 당장 이 참치를 사도록 하라냥!

뭐라? 어째서 못사주겠다는거냥?

사달라냥!

이 몸에게 이 참치를 바치란말이다냥!

냥냥! 냥냥! 안사준다면 깨물어버린다냥?!

사줄거냥?! 역시 집사가 최고다냥!  

10. 나 삐져또요!

오또케 그애가 더 귀욥다는고에요?!

다시 생각해봐요! 내가 더 귀욥지 않아요?

우웅? 다시 봐요~ 이로케 이로케~

내가 훨~씬 귀욥쬬?! 에헤헤헤헤

나눈 누구보다 기여운 xx이니까!

어서 내 기여움에 퐁-당! 빠져들라구요!

빠졌또요빠졌또요?

그렇다면 트수는 이제 내꼬!

다른데 한눈팔면 때찌때찌할꼬야!

11. 조기요조기요, 트수아조씨!

xx이가 비밀을 알려줄게요!

쪼꼬우유에 빨대를 콕! 하고 꽂아서

쪽!쪽! 빨아먹으면!

으헤헤헤...침 나와요!

먹고싶쬬 아조씨?!

얼른 가서 3개 사와요!

한개는 아조씨 먹구!

한개는 xx이가 먹구!

한개는 xx이가 나중에 머글꼬에요!

우우웅! 얼른 사와요오~!

안그러면 삐질꼬에요? 흥!흥! 

12. 트수쿤! 나를 봐죠!

내 귀여움을 보란말이야!

눈돌리지마이잉! 귀닫지마이잉!

히잉...너에게 내 귀여움을

보여주고싶단 말이야...

봐줄꼬야?! 봐줄꼬지?!

잘했또! 그렇게 계속 나만 봐죠!

난 너만의 아기꼬양이가 데꾸야! 냥냥!

너만 보면 꼬리흔드는

깡아지가 데꾸야! 멍멍!

그러니까 오늘도 좋아해줘야한다?

데헷☆

13.너 정말 너무해또!

이로케 콩닥콩닥! 심장이 뛰게 하다니...

책임져책임져! 너만 보면 두근거리는 날!

난 이제 너 없으면 안되니까!

알았뚜묜 얼른 데료가♡

안데료갈꾸야? 어림도없지!

데료가지 않겠다묜!

내가 쳐들어가묜 되.니.까♡

오늘부터 너랑 나랑 1일♡

14. 오니쨩! 쩰리! xx이 쩰리!

xx이꼬 훔쳐먹었찌?!

히잉... 나빠! 미워잉!

웅?! 하나 더 사줄꼬야? 그..그럼 뚜개 사조!

오니쨩이 잘못했으니까 뚜개!

뽀도맛! 따과맛! 얼른 사죠!

오니쨩,오니쨩

xx이..때게(3개) 머꾸시푼데..

뽁뚱아맛도 사주면 안돼요..?

사줄꺼죠?! 오니쨩 째고(최고)!

15. 트수쿤, xx이 꿈 꼬또!

엄-청 행복한 꿈이오또!

막막 쪼꼬도 먹었꼬! 슈크림빵도 먹었또!

꼬소한 찌즈도 있었또!

그래서 배불렀또! 행복했또!

그치만 xx이눈 슬펐또...

왜 슬펐는지 안물어보꾸야?

xx이가 슬펐던 이유는...

쪼꼬도 있고, 슈크림빵도 있고, 찌즈도 있었지만

트수쿤이 없었꼬든... 그래서 슬펐또...

그러니까 트수쿤, 항상 내 옆에 있어야 한다?!

트수쿤은 xx이꺼니까! 찡긋☆

16. xx이는 오늘 기부니가 쪼아!

트수쿤이 xx이보고 귀엽다고 해줘서

기부니가 쪼아!

머리도 쓰담쓰담 해줘서 기부니가 쪼아!

xx이한테 또네도 해줘서 기부니가 쪼아!

그래도 xx이도 트수쿤 쓰담쓰담 해주꼬야♡

모찌같은 볼살도 이뻐해주꼬야♡

xx이 계속 이뽀해주꼬지? 트수쿤 믿는다?

다른사람한테 이러면 깨물어버릴꼬야! 크앙!

17. 자, 따라해봐요!

xx이는 세계제일! 귀요미다!

아이잉~ 잘 안들려! 더 크게!

xx이는! 우주제일! 귀.요.미.다!

웅웅, 잘했어요♡ 우리 트수 참 잘했또♡

그럼 지금부터 xx이의 귀여움을 맘껏 즐겨요!

엣헴!

18. 가위바위보! 이겼다! 얼른 트수쿤의 볼 주세요! 쪽!

한번 더! 으에엥...이번엔 졌어..

자, 이번엔 트수쿤이 쪽!

갑자기 뭐하는거냐구?

트수쿤이 너무 좋아서 좋아한다고 티내는건데?

이제야 알아주는거야?

내가 트수쿤 좋아하는거 알았으니까

자기라고 부를거다? 자기는 이제 내꺼! 쪽♡

19. 오니쨔앙...xx이 모기 물려떠요...

여기 봐요...이따만하게 부어떠요..

얼른 모기 떼찌떼찌해서 혼내주세요..

오니쨩이 호~ 하고 불어주면

xx이 가려운게 날아갈것같아요!

그러니까 얼른 호~ 해주세요!

오니쨩이 아프면 xx이도 호~ 해줄게요♡

하지만 이렇게 호~ 해주는건

오니쨩과 나만의 비.밀☆

20. 오이오이 트수쿤!

그렇게나 이 몸의 방송을 기다린거에요?

아핫, 이것 참. 못말린다니까요?

아직 내 매력을 다 보여주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풍덩 빠져서 허우적거리면 안된다구요 트수쿤?

오이오이,

이 몸이 겨우 그정도의 칭찬에 기뻐할 것 같아요?

좀 더 열렬히 이 몸의 매력을 찬양하라구요!

아하하, 정말이지 트수쿤, 너무 귀.여.워.요♡

21. [만취포상]

안 취해또!! 뚜수쿤 xx이를 뭘로 보는거야!

내가 꼬작! 어! 이정도 마신거에 취할꺼가타?!

완-전! 완전완전완전! 잘못본거거드은?!

혀! 안.꼬.여.떠! 뚜수쿤이 잘-못 드른거야!

칵퉤! 주글라구!

주거 뚜수쿤! 주거주거! 맨-날 xx이 말고 어!

따룬 수투리머 방송이나보구!

쩌리가! 흥! 칵퉤! 

22. 뿌우우우우! xx는 귀여운 아기꼬끼리!

트수쿤이 주는 도네도 이러케이러케!

끼이이이다란 코로 받아낼꼬에요! 뿌우뿌우!

세상에 꼬끼리는 많지만

xx쩌럼 귀엽고 깜찍한 아기꼬끼리는 없다구요!

트수쿤도 xx쩌럼 꼬끼리 할래요?

같이 뿌우우우~ 하면서 뚜박땔러드 먹어요!

항상 혼자서 뚜박땔러드 먹어서 외로웠는데..

트수쿤이 xx랑 같이 먹어준다면

쩌어어엉말 기쁠꼬에요! 기쁨의 뿌우우!

뿌우뿌우~ 만약에...안해준다면?

xx가 코로 때찌때찌! 뿌!

23. 나눈..지금..꼬기가 먹고싶다! 엉!

물.꼬.기! 엉엉! 트수쿤이 항상 나에게 주는

그 작은 도네물고기로는 xx범의 배가 차지않는다!엉!

그러니 xx범이는 더 큰 물꼬기를 사먹을거다!엉엉!

맛있게 먹고 트수쿤에게 배박수도 들려줄거다!

이렇게! 엉!엉! 기대해도 좋다 트수쿤! 엉!

트수쿤! 나 트수쿤에게 원하는게 있다!

들어줄거라고 믿는다 엉!

삥어가 띠원한 뚜박맛이 난다고 들었다 엉!

그러니 삥어를 사주면 안되나 엉..?

사준다면 배박수 잘하겠다 엉!

(배박수도 들려줄거다!이렇게!엉!엉! 여기서

이렇게랑 엉엉 사이에 배박수를 쳐서

소리를 들려주시면 완벽)

24. xx뺀더! 등☆장!

트수들의 마음의평온을 찾아주기위해

대나무월드에서 왔꾸엉! 평온해지지않는다면?

xx뺀더가 평온하게 만들어주겠꾸엉!

이 귀여운 앞발로 후려쳐줄꾸엉!

하지만 xx뺀더는 침대에서 나가기 싫꾸엉!

그러니 트수가 와서 맞아라꾸엉! 안올꾸엉?

그럼 오또카지?

xx뺀더한테 맞으러오면 안되는거꾸엉..?

이렇게 귀여운 xx뺀더인데? 꾸엉꾸엉?

딱 한대만 때리겠꾸엉!

그러면 트수도 마음의평온을 얻을수있꾸엉!

같이 대나무 먹는 꿈꾸엉♡

25. [매지컬전대의 과거]

뾰롱뾰롱뾰로롱!

뚜수꾼! 나 어제 매지껄쩐대 봤따!

막막 이로케이로케!

언니들이 뾰로롱~ 하니까

악당들이 뜨러져떠!

나두 매지껄쩐대 하꾸야!

시러시러! 왜 안된다는꼬야!!

머어? 그 언니들은 하기싫어한다구?

거짓말 하지마아! 엄청 즐거워했다구!

흥! 뚜수꾼 미어! 몰라!

난 꼭 매지껄쩐대 하꾸야!

뾰롱뾰롱뾰로롱~

26. [어린아이 말투의 사극애교]

여봐라! 게 누구 없느냐?!

왔구나 그대여!

내 그대에게 물어볼것이 있다!

본인이 거울을 봤는데

너무너무 귀여운 아이가 있더구나!

누군지 알것같으냐?!

맞다! 바로 이 몸이었다! 엣헴!

자, 그러면 이제 뭘 해야겠느냐?

이이잉~ 모르겠느냐?!

본인의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고

안아서 토닥토닥~도 해주고

아구아구, 귀엽다귀엽다~

해줘야하지않겠느냐!

어서 이리 오너라♡

27. [강아지버젼]

멍멍멍멍! 주인님 왔다! 멍멍!

밥없다! 물도없다! 주인님도 없었다!

그래서 기다렸다! 멍멍! 잘했지잘했지?!

헥헥헥헥. 이제 어디 가지마라 멍!

주인님 없는 시간이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말 잘듣겠다! 목줄도 잘 차겠다!

그러니까 내 옆에 있어줘라!

난 주인님이 제일 좋다! 멍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