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젠장 지인님의 지원 (그냥 이제부터 우유님이라 할래요 귀찮다)
암튼 그래서 1400을 찍고 알고 3페를 했다. 우유님의 남친분 (오리님)의 지인과 여러 지인 겹쳐서 갔다
그냥 조금 아프고 복잡하고 렉걸렸을 뿐인 쉬운 레이드였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알고3페를 끝내고 쿠크를 하자는 콜에 응했고 그냥 이것저것 준비하는 사이에 알고돈으로 1405를 찍었다. 오리님은 피곤해서 주무신다기에 우유님, 지인 한분, 모르는 분, 저 네명이서 시작했다
근데 모르는 분이 1마 밖에 모른다고 하기에 어쩔 수 없이 내가 2마를 가기로 했다 (나도 1마 저번주에 겨우 걸음마 땠는데) 암튼 2마를 가기위해 게이지 관리법도 익혔고 2마를 들어갔는데 이게 낙하 지점 판정이 넓은지 떨어지는 모션없이 죽는 그런 판정에 2번을 걸려 화딱지가 났지만 다음부터 조심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래서 잘 됬나? 그건 아니다.
2마를 끝냈지만 쇼타임 후 딜계산 잘못해 마리오 시작을 실패해 리트가 난 이후부터 렉이 걸려 화면이 멈춰 죽거나, 갈고리에 걸려 마리오에 못들어간다던지 개트롤짓을 몇번해서 결국 난 4마리오로 밀려나가 죽어도 상관없는 위치에 놓고 시작을 했다.
그 이후 한번 트라이가 또 났는데 그 트라이때 3마리오 하시는 분이 게이지 관리 실패해서 3마리오를 내가 시작했는데 깨긴 했는데 한분이 죽어서 리트났다
마지막 클리어하는 트라이때 중간 3마리오를 하다 피관리를 못하신 지인분이 피 1만인 상태로 시작해서 저주를 풀긴 했지만 결국 그 안에서 생을 마감하셨다. 그래서 4마리오가 된 순간 우유님이 결계(?) 걸리고 모르는 사람인 건슬님이 무력화를 하는 거였는데 무력화 부족으로 우유님은 죽으셨는데
이게 왠 걸
4마리오를 내가 성공했다 (이렇게 해서 난 1~4마리오 전클리어 유저가 됬다)
결국 건슬님을 집중케어해서 피관리 시켜드리고 클리어를 했다
바드가 성공 못했으면 못깼다 너무 고맙다 이러시면서 새벽 3시 쿠크가 끝났다.
쿠크 끝나고 에포나코인 400개인 상태고 에포나퀘 게이지는 22여서 아 3채워서 500코인 상자 까는 건 못참지 ㅋㅋ 이러면서 크고 아름다운 금괴를 노렸지만 어림도 없지 바로 얇은거 두개 나와서 그 돈으로 그냥 강화 때려박자 해서 현재 1410.83이 됬다.
에헿 드디어 랭킹뜬다.
오늘의 결론: 졸렵다 자러갑니다.
( 새벽 3시 50분의 귀붕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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