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하다가 불금이라 그런가 공원 근처에 사람들이 너무 많길레 나도 조금 놀까 싶어서 코노를 갔어욘..
코노에서 노래부르다 산책 마저하고 들가야지 하는데 공원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뭔가 구경하길레 가봤더니
파이어댄스 버스킹을 하더라구욘..
불붙인 막대 돌리면서 던지고 하는데 밤이라 그런가 더 멋졌던거 같아요.. 진짜 와 하면서 봤네요
동영상도 찍었는데 나중에 심심하면 한번더봐야징 ㅎㅎ
공연보다가 시간보니 잘시간 되었길레 방금 집 들어왔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