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일 세가 공식 뿌요뿌요 챔피언십 한국어 중계 결승전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정말 운이 좋게 해당 게임 스팀키에 당첨되었습니다.
근데 이게임 이상해요.
실행하고나서 뭐가 뭔지 살펴보려다가 뿌요뿌요 피버? 라는걸 눌렀는데
멱살 잡혀 끌려가듯이 바로 컴퓨터와 대전이 시작되었고
무슨 상황인지 파악도 안되는 차에 옆에선 계속 원 투 쓰리 , 원 투 쓰리 포 이런 소리가 나더니
무참히 두들겨 맞고 죽었습니다.
어찌 한판은 이겼으나 결국 1대2로 지고 다시 새 게임을 시작했는데 더 빨리 두들겨 맞고 끝났습니다.
충격에 10분도 안되서 게임종료했어요..
연습모드 같은게 있었던거 같은데 마음을 추스린 후 재도전 해볼게요.
아 주 좋 은 기 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피릿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