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퍽이 가장 이득을 볼 때는
한대 때려놓고 살인마는 다른데 가서 생존자가 치료하다가 치료가 끝나기 전에 살인마를 만나서 눈물을 머금고 치료하던거 초기화되면서 도망가야 할 때잖아요?
그렇다고 한대 때리고 다른 생존자 찾으러 가는 건 말이 안되는 손해죠
근데 수도사는 그게 가능하잖아요.
한대 때리고 쫓고 있다가 누가 비탄 주으면 바로 위치 바꿔서 거기로 가서 한대 때리고
그런 식으로 하다보면 도망가던 사람 근처에 있던 치료하던 사람이 치료하던거 취소하고 도망가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봐요.
자가치료 기준 돼지퍽이 40초인데 중간에 끊기면 정말 생존자들 입장에서 낭비하는 시간이 클 거 같습니다.
달님 의견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