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엔딩은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해 쏴악 밀어봤습니다. 옛날 첫플레이 당시 영상을 찾아보니 포션도 겨우 4개밖에 안되고 메아쿨파나 체력강화도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엔딩을 봤네요.ㅋㅋㅋ 그 때는 메트로베니아를 처음해보고 그래서 숨겨진 요소고 뭐고 피지컬로 승부 본다는 마인드로 싸워서 10시간만에 베드엔딩을 봤습니다. 이번에는 숨겨진 요소를 제 나름대로 꼼꼼히 찾아보면서 다니면서 꽤 편안하게 보스들도 1트만에 왠만한 애들은 다깨고 그랬네요.
예전 영상보니까 진짜 미친놈처럼 플레이 한 영상이 있어서 링크 올려드립니다.(https://youtu.be/ksLs0Pga8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