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고전 '디아블로 2', PC·콘솔로 부활한다
(기사입력 2021.02.21.)
4K 해상도로 리마스터…연내 PC·엑스박스·플레이스테이션·스위치 출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0일(현지 시각) 온라인 발표회에서 '디아블로 2'와 확장팩
'파괴의 군주'를 리마스터한 '디아블로 2 : 레저렉션'을 공개했다.
2000년 PC로 출시된 디아블로 2는 2016년 미국 주간지 타임으로부터 '사상 최고의
RPG'라는 찬사를 받으며 '역대 최고의 비디오 게임 50' 순위에서 21위에 오르는 등
고전 걸작의 반열에 오른 RPG다.
'디아블로 2 : 레저렉션'은 4K 해상도와 돌비 7.1 서라운드를 적용하는 등 게임의
비디오·오디오 수준을 요즘 추세에 맞춰 다시 제작했다. 총 27분 분량의 영상도 새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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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링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215176
'디아블로 2 : 레저렉션'은 올해 안에 PC·엑스박스·플레이스테이션·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어느 플랫폼으로 하든 자신의 캐릭터와 아이템으로 즐길 수 있는 진척도 공유 기능도
생긴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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