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메콩입니다.
유튜브 커뮤니티에는 방송하기 힘들거 같다는 공지를 올렸지만
트게더를 시작하면서 결국 복귀 관련해서 새로 글 올리게 되었네요.
사실 방송고민 정말 많았습니다.
작년 12월에 갑작스레 접은만큼 불가피하게 바쁜 상황이었고 지금도 끝난건 아닙니다.
어찌되었든 바쁘다는 “핑계”로 사전공지없이 떠나게 되어서 제 방송을 애정하던 순동이들 아마 당황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방송도 게임도 접으면서 그동안 아예 오버워치를 머릿속에서 지우고 살아왔고 다시는 안할거라고 생각했는데
하반기에 시간이 돼서 오버워치를 했더니 다시 예전 텐션이 올라와서 잠깐하고 만다는걸 방송까지 키고 복귀하게 되었네요.
뼛속까지 대깨옵이라 그럽니다^-^;;
하반기 지나면 현생땜시 다시 그만둘까봐 더 신중하게 된것이지만.. 하반기엔 그만큼 방송에서 옵치에 대한
찐텐 열정 많이 보여드릴께요.
오버워치, 제 방송, 순동이들 모두 그리웠습니다//ㅎㅎ
시메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