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떨어서 재대로 말도 못한게 아쉬워
진짜 힘들게 버텼네요 ㅋㅋㅋ ( 짜증이랑 무기력 버프좀 받았지만)
아침에 갔을때 부스가 뭐 할께 없고 어떤 부스는 시간 다 됬는데도 준비 느릿 느릿 하는거 보고선 망했구나 싶었는데 슬픈 예감은 틀리지가 않았네요.....
그래도 이번에도 먼저 다른 분들이 말 걸어주시고 ㄴㄱㅅ님이
진지하게 얘기도 듣고 해주시고
샤샤님도 신경써주시고
진짜 매번 갈때마다 신경써주시는 분들 계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갈때마다 (이번 행사부분빼고) 힐링이랑 긍정만 받아가네요
지스타도 가보고 싶지만 한계치란게 있어서 그건 힘들꺼 같네요..... 진짜 능력만 되면 갈텐데
+ 어찌 찍은 사진마다 난 포즈가 다 똑같다 ㅋㅋㅋ..
평소에 사진이란걸 찍지를 않아서 많이 어정쩡 했네요 ㅋㅋ
+샤샤님한태 편하게 하라는데 제가 가장 편하게 못하는 상대가
1위 여자
2위 연장자
이라 그런지 트위치할때 텐션 못내겠어요 ㅋㅋ.....
+ 트게더에서 말많아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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