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9시 그에게서 카톡이 옵니다.
그는 바로....
우체국 택배!!!
그래서 바로 기사님께 전화!
나: 기사님 오늘 배달 하시죠?
기사님: (빠직)......오후 출근입니다...5시 넘어서가요.
나:아...네...죄송합니다..배달 잘부탁드려요. 택배는 앞에 둬주세요
이렇게 혼나고 엄마 일하는 곳에 잠깐 다녀옴.
저녁에 도착하자마자 택배를 확인!!
이렇게 받은후 두근듀근 후욱후욱 하며 열어봄
이렇게 포장된 실루엣 사이에 그녀가 보이는 군요..후후후
정성스럽게 덮혀진 포장을 벗겨(?)봅시다.
그러자 나타난 그녀들(?)
후욱후욱 역시나 너무나도 이쁜 그녀들(?) 이군요. 솔직히 저사진속 캐릭터들의 이름은 모릅니다. 저에게 중요한건 모델이지 캐릭터가 아니니까요.
다른사람들이 흑우다 말랑카우다 뭐라해도 저는 이 3권으로 인해서 저의 해피함이 증가하는 걸로 족합니다
8월달에 새로운 그녀(?) 또한 제손에 들어오겠죠.
앗 이만 말을 줄여야겟군요.
더이상 말하다간 다음날 아침해를 볼수 없을거같거든요.
그럼 이만~
P.S 위의 내용은 양판형 이고깽 물의 중독되었던 한때의 저를 떠올리면서 적은 픽션수필(?)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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