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이 운전기사가 모는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엇다.
날씨도 좋고 뻥~~ 뚫린 고속도로를 질주하다 보니...
왠지 교황님도 운전이 하고 싶어졋다.
결국 교황님은 극구 만류하는 운전기사를 자기 자리에 앉히고
스스로 운전을 하기 시작했는데....
화창한 날씨에 쭉 뻗은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니
신난 교황님은 점점 속도를 냇다.
거기까진 좋앗는데....
경찰차가 삐용삐용 하고 쫓아 와서 교황님은 차를 세울 수 밖에 없었다.
경찰 : "과속 하셨습니다. 창문 좀 내려 보세요"
교황님이라고 어쩔수 있나... 창문을 내렸다...
그런데 교황님을 본 경찰이 '흠칫' 하더니 급하게 본부로 무전을 쳣다.
경찰 : "과속 차량을 단속했는데 딱지를 끊기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본부 : " 왜? 높은 사람이라도 탓어???"
경찰 : "네 꽤 높습니다."
본부 : "시의원?"
경찰 : "아닙니다 훨씬 높은 분입니다"
본부 : "국회의원????"
경찰 : "아닙니다 더 높은 분입니다"
본부 : "아니 그럼 대통령이라도 탓단 말야??? 누군데 그래???????"
그러자 경찰 왈......
"교황님이 운전기사인걸 보니 아무래도..... 하느님이 타신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횐님덜,,,,,좋은,,하루,,되시길,,,,,,,,,,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