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어제 일찍 잠들어서 인사만 하고 떠나 버렸네요 ㅎㅎ
벌써 400일인가요? 와... 400일이래 정말 축하해요.
떼옹님의 방송을 보면서 공포증이 있다는 것도 밝히고 유부장 타이틀도 받아보고 정말 많은 추억이 생겼네요.
사실 저는 올해 트수짓을 중단하려고 했었어요.
많은 일이 있었고, 현생의 저도 힘들었고 그에 따라서 트수 유놀도 영영 사라질까 생각도 했었죠
현생의 저는 자살을 생각했던 적이 있었고, 그 이유가 트위치에서도 생길 뻔해서 접을려고 했는데
떼옹님 같이 좋아하는 스트리머 방송을 보며 그나마 웃는 시간이 생기는 저의 모습을 보며 트수짓은 아마
연장이 될 것 같네요.
제가 떼옹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제가 자살을 생각했을때 그리고 슬럼프를 겪었을때 제 삶의 은인에게 받았던 편지 구절이에요
만약에, 당신이 달을 놓쳐서 슬퍼한다면
수많은 별빛마저 놓치게 될거에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그러니 힘내요!
화이팅!
세상은 말이야, 너로 인해 모든 것이 존재하는거야. 너가 있기에 내가 있는거지
떼옹님 언제나 응원할께요.
언제나 응원하고 사..사..사..사..사..애정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