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만들어갔던 안내판을 붙였습니다.
입장료는 9월부터 바뀐다고 하네요 ^^
오늘은 스트리머 사자뮤직님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신세계를 맛보고 계신 사자님_
물론 저도 잠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후.....
이 아이는 후추입니다.
번식장에서 구출된 아이이고 평생을 우리 안에 갇혀 지내느라
배변 훈련도 안되어 있어 자주 바닥에 실례를하는 녀석이지요..
왜이리 캣휠을 잘돌리나 싶었더니 이런 사연이 있는 아이였더라구요.
평생을 갇혀있다 자유롭게 뛰어노는 후추를 보고있자니 짠하더라구요..
크으...집사의 하루 홍대점 최고 애교냥 샤론이....
군기반장 감쟈...
아..제가 이뻐라하는 아이인데 이름을 까먹었어요...ㅠ
번식장에서 엄마와 함께 구출된 꼬마아이..
이제부터 아깽이 사진 대방출입니다..후후
하도 움직여대는 애들이라 찍는데 힘들었어요..
.....................이렇게.....-_-;;;
형아들에게 켓휠사용법을 물어보거나..
아저씨 누구세요? ㅇㅅㅇ 라는 표정의 솔트
카메라가 신기한지 계속 주변에서 뛰어다니던 솔트;;
높은 곳을 좋아하던 꼬마;;
너무 어릴때는 따로 지내다 이제 밖에 나와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아저씨는 누구세요?? ㅇㅅㅇ?'
요 3형제는 서로 꼬리잡고 놀기 바쁘고..
그 와중에 후추는 캣휠 삼매경.
후추는 여기서 치료 받다가 나아지면 동탄점으로 옮긴다고 하네요.
초코는 항상 이자리에서 느긋하게 앉아있더라구요..
이제 잘 준비를 하는 솔트와
꼬마녀석..
발바닥으로 인사를 해주긴 하네요;;
형제라 그런지 서로 잘 챙겨주는 녀석들입니다.
그리고 사이좋게 낮잠타임! (...5분 정도...-_-;;)
이 녀석은 독립심이 강한지 혼자 있는걸 좋아하더라구요..
zzzzzzz....
애들은 자거나 말거나 달리는 후추_
아저씨 간다는데 인사해야지 이놈아..라고 끌려나온 솔트
지금은 서먹서먹한데 좀 더 친해지겠죠.. 귀여워...하악//
애들이랑 인사하고..
곧 출시 될 집사의 하루 굿즈 설명도 드리고..
다음에 또보자 이상한 아저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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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상세페이지 작업하고 엑스배너 작업해서 빨리 설치해야겠어요 ㅎㅎ
집사의 하루 강남점으로 이동한 애들 얼굴도 보러가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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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사료가 다 떨어져가던 중에 타이밍 맞게 가져다드릴 수 있게되어 다행이었습니다.
다음달에도 넉넉하게 지원해드릴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