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헤매다 이제야 정신이 들어서 공지를 적습니다ㅠㅠㅠ
어제 새벽 2시에 깨어나서 깨어있는 상태로 버티다가 방송을 마치고 새벽 6시 경에 잠이 들었습니다.
대략 26시간 정도 깨어있었던 거죠.
조금 무리했구나 싶긴 했는데 설마 이렇게까지 못 깨어날 거라고는 ..ㅠㅠㅠㅠ
보통 6시에 자면 2-3시에 깨어나는 편인데
이번에는 6시 방송 준비 알람을 듣고도 잠에서 깨어날 수가 없었어요ㅠㅠㅠ
꿈이랑 현실이 구분이 안 가서 헛손질하다가
어찌저찌 폰을 손에 쥐는데에는 성공했는데
그러고 그 이후 기억이 없는 걸 보면 또 꿈에 끌려들어갔나봐요ㅠㅠ
그렇게 계속 중간 중간 깨어나려고 했다가 다시 잠에 빠져드는 과정이 반복되다다가
방금에서야 겨우 좀 정신이 들었어요ㅠㅠㅠ
링피트 하기로 했는데 공지없이 휴방해버려서 죄송해요ㅠㅠㅠㅠ
링피트는 내일 하는 걸로 해요ㅠㅠㅠ
내일은 멀쩡한 모습으로 방송할 수 있기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