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처럼 영도하스를 보며 서렌더님 방송을 즐기던 평화로운 날이었습니다.
바로 그날 저에게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영상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그건 바로 루카쿠 선수의 요상한 화보 영상이었습니다. 14년차 첼시 팬인 저에게 그의 영상은 저의 자제력을 잃게 만들어 버렸고 그의 멸칭인 ㅂㅆㄸ을 쓰고야 말았습니다.
저는 그것이 문제가 될 수 있는 단어인지 진지하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루카쿠 선수의 별명인줄 알았던 단어가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드려질 줄 몰랐습니다.이 단어로 인해 심한 모욕을 당했을 루카쿠 선수와 모든 흑인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하지만 무지가 용서가 될수는 없는법... 그 뒤로 밴을 당한 뒤 죽닥1치고 방송을 봤습니다.
하지만 광복절인 오늘 이 저의 무지를 부디 용서해주시고 부디 밴을 풀어주신다면 정말 클린한 채팅으로 방송을 지킬것을 약속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seori_dosii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