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어느날 언제나처럼 서렌더님의 영도하스를 시청하며
무료한 일상을 달래고 있었는데요, 그때 한 버튜버분의 노래 커버 영상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더랬죠..
당시 저는 버튜버분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지라
곧바로 분석적 사고가 발동하여 목소리를 분석하기 시작하였고,
끝내 기계음과 진짜 목소리의 비율을 가리려는 결례를 채팅으로 저지르고 말았던 것입니다.
버튜버분들의 방송과 영상을 즐겨 보는 지금의 저로서도 결코 용서할 수 없는 실수였음을 인정하고, 이름모를 그때의 버튜버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버튜버를 존중하며 채팅치는 티붕이가 되겠습니다!
닉네임 pureum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