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키이우 전선에서 러시아의 드론공격에 사망한 조강현이 부활했다는 소식이다.
얼마 전 전사한 조강현의 장례식이 서울 모 유명병원에서 진행 중이던 2023년 3월 16일...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전사한 조강현의 전 연인이자 모든 것을 나눈 사이인 인기 스트리머 서렌더 김정수가 도착하자 오열을 하며 조씨의 관을 껴앉았다.
이후 생각에 잠긴 김정수는 그날 장례식에 방문한 신 중 한명인 룩우스 김진효를 찾아가 조강현을 만나고 싶다 하였으며 룩삼 또한 눈물을 흘리며 그에게 지옥문을 열어주었다.
지옥에 도착하게 된 김정수는 죄질이 가장나쁜 자들만 가는 지옥 끝자락까지 험난한 여정을 시작했으며 오랜시간 끝에 견딜 수 없는 더위와 온몸이 얼어붙는 혹한이 동시에 존재하는 지옥의 끝에서 조강현과 가브리엘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자신들의 흑역사 중 하나인 보라의 신 시절 곱창크루의 1차 술먹방과 모든 것의 끝인 2차 술먹방, 심지어 곱창크루 시벌워까지 시청하며 절망과 공포에 몸서리치고 있었다.
이를 본 김정수는 "갈!"을 외치며 그들을 정신차리게 해주었으며 그들의 영혼을 잡아채 이승으로 끌고 오는 엄청난 의지를 보여주었다.
현실에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관을 벅차고 부활한 조강현과 가브리엘을 본 수많은 사람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으며 이는 곧 전세계 언론에 보도가 되었다.
미국의 조 바이든,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한민국의 윤석열, 일론 머스크, 샘 스미스 등 여러 유명인들이 그들의 부활에 기쁨과 고마움, 그리고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이를 포착한 일루미나티 또한 큰 충격을 받음과 동시에 축하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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