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부산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체력 될 때 까지 돌아 다닐 생각이라 일주일은 다닐 줄 알았는데.. 4일차에 더위 먹고 후퇴했습니다.. ㅠㅠ
낮에는 깡통시장가서 이것저것 먹기도하고
밤에는 국룰상 더베이가서 사진도 찍고 아침에는 쌍둥이순대국밥집가서 돼지국밥 먹고 왔네요..
딱 3년전에 입대전 나홀로 내일로 때는 더워도 열흘은 끄떡없었는데.. 체력이 안됩니다.. ㅠㅠ..
그래도 자극받아서 간만에 혼자 여행도 하고 여행지에서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 동기들도 만나고 소중한 추억 만즐었땁니다..
사진중에 하나는 스카치에그라는 깡통시장 먹거린데
계란에 베이컨이랑 같이 나오는건데 진짜진짜 맛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