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타다가 갑자기 첫 줄이 생각나 급하게 적습니다
백면에 붉은 눈 넣어 해 띄우고
황안으로 달을 띄우네
새벽의 울음은 두 눈을 감은것인지
뜬것인지 아해는 모르네
두 놈 다 빛이거늘
어째 서로 이기려 하지 않고 조화로우니
세상의 이치가 여기서 발현하는가
만인의 행복이 뜨고 지는것에
걸려있으니
두 놈 다 눈꼬리 올라가네
전철타다가 갑자기 첫 줄이 생각나 급하게 적습니다
백면에 붉은 눈 넣어 해 띄우고
황안으로 달을 띄우네
새벽의 울음은 두 눈을 감은것인지
뜬것인지 아해는 모르네
두 놈 다 빛이거늘
어째 서로 이기려 하지 않고 조화로우니
세상의 이치가 여기서 발현하는가
만인의 행복이 뜨고 지는것에
걸려있으니
두 놈 다 눈꼬리 올라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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