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을 부착하지 않은 상태인데도 외형이 무진장 깔끔합니다.
가동포인트도 무진장 많네요.
고관절 축이동 기믹에 고정용 클러치도 구현되어있습니다.
가동이 아주 미쳤다는 말밖에....
다리는 굽힐때에 허벅지 장갑,무릎,뒤쪽 스러스터,발목커버가 동시에 가동하는 연동기믹이 구현되어있다고 합니다.
또 굽히고나면 무릎부분 가동식 실린더가 있어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뉴건빠따죠 쉬바!
백팩의 판넬 수납부는 추가로 1개가 더 들어가있어 대칭형태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아주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되네요.
요런식으로 판넬 위치를 취향에 맞게 조정해줄 수도 있습니다.
HGUC뉴 건담과 비교
프로포션의 차이점이라면 RG쪽의 얼굴형태가 작아진 미남형태가 되었고
상하체비율은 RG쪽이 살짝 언밸런스해보이네요.
이부분이 꽤나 호불호가 갈리던데
프로포션만큼은 HGUC가 황금비율이라 해도 좋겠습니다.
RG사자비와 크기비교
RG사자비가 웬만한 MG급으로 큰데
이정도면 MG F91이나 크로스본같은 작은 MG크기수준이네요.
포즈 취하는건 끝내주네요.
1/144스케일의 건프라중엔 톱클래스의 가동기믹을 갖고있다 봅니다.
지금까지 나온 뉴건담 프라중에서도 최고수준이고요.
마지막은
역습의샤아에서 액시즈를 밀어내는 장면재현
이 아니라 사자비 주먹으로 패는장면
불쌍한 사자비
일단 전체적인 해외분들 평가를 보자면
프로포션 호불호를 제외하면 실드의 고정성이 살짝 떨어진다는거 빼면 단점이랄게 없다 합니다.
MG에서 지적되었던 판넬 후두둑이나 관절낙지도 없다고하니
건프라 팬이라면 꼭 만들어봐야할 기념비적인 프라가 또 하나 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