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슬 개강도 개강이고...
수요일 목요일은 그래도 짬내서 볼 수 있을지 몰라도
금요일날 애들과의 합주를 마지막으로
일요일에 새터(새내기 오티(?))에 공연하러 가고...
그리고 3월 2일에 개강인데...
그 개강을 하면 이번에 시간표가.... 음...
이건 그 뒤질놈의 시간표
저 가린건 이번에 들어가기로한
소설창착소학회(과동아리(국문과거임))
또 개강하면... 구독 갱신날에 여! 이러고 얼굴 비치지 않을지 ㅎ...
24개월 구독 갱신하면서
와 스루탕 구독한지 벌써 2년인가 이러긴 했는데
사실 볼 수 있던 시간은 복학하고는 좀 많이 줄어든거 같기도 하네요
한해한해 차근차근 그렇게 스루탕과의 추억을 쌓는듯 하네요
이번 학기엔 아 진짜 연애한다 아 ㅋㅋ 꼭 하고 만다(글쓰기 직전에 본 트수분의 연애 소식)
과연 이번학기도 잘 버틸 수 있을지...
요즘들어 생각하는게 이 대학생활이 끝난다면...
아마... 직장인이 될거고...
그럼 아무리 빨라도 9to 6일거인데...
그때면 스루탕도.. 슬슬 방종 타이밍이겠군 싶긴하네요... 젠장할..
설만봐는 아니지만 설탕님 늘 응원함다
p.s 현피 날짜 슬슬 잡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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