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홍성
날씨가 진짜 덥더라구요 이젠 냉장고바지를 꺼낼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방송이 너무 하고싶네요 현생이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어쩌면 고정관념에 휩싸여있는건 아닐까요?
어제 대구에서 피시방을 찾아 랑그 중계 리허설을 했습니다. 송기사님 프리셀님이 친절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늘 공지가 떳는지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운전하다가 날아갈듯이 기뻤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막 자랑하고싶은데 성과를 내지않은 상황이라 조심스럽게 되더라구요. 나중에 심야때 한잔하고 거만하게 자랑하…지 않겠습니다.
파엠하는데 동료가 점차 늘어나니까 누굴 키워줘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막 취향껏 키우다가는 전멸이 무섭고 그렇다고 성능충이 되면 좀 쓸쓸할거같고… 그리고 누구랑 누구를 커플로 해줄까 생각하고 누구를 정실로 삼을까 즐겁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쿠헤헤헤헤헤
휴게소에서 두서없이 글을 썼네요. 건강 꼭 챙기시고 방송에서 웃는 얼굴로 뵙겠습니다 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