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다가오고 있네요.
저희 집안은 모이면 요즘 인방 누구보는 지 서로 얘기하곤 합니다.
문제는 큰외삼촌 성격이 굉장히 불같으셔서, 이상한놈 본다그러면 빠따 20대는 필수로 각오해야 합니다.
저번엔 침착맨님 방송 본다고 했다가 괜히 킹받으신다며 한 다섯대정도 때리셨습니다
하.. 요즘 김수다 방송 본다고하면
벌써, 뭐어어어?> 김수다ㅣ??? 방송도안키는 놈아이가?? 하면서 빠따 찾으실 모습이 눈에 훤하네요
(아마도 백대는 각오해야된달까..?)
이런 글 올린다고 해서 김수다가 방송 자주킬거라곤 기대하지 않습니다만,
쿠션감 좋은 보호대 추천이라도 받아볼까 글 남겨봅니다.
추석전까지는 방송 한 번은 꼭 켜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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