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설명
1. A라는 놈이 있음. 한번 같은 반이었는데 별로 안친함. 오히려 난 그 새끼 별로 안좋아함. 맨날 눈치 팔아먹은 짓만 하고 초고도비만 오타쿠임
2.쨌뜬 어느때와 같이 공부를 하고 있었음. 근데 톡이 갑자기 존나게 울리는거임. 그래서 보니깐 그 a가 약 80명 조금 안되는 인원을 방에 초대함. 근데 보니깐 같은 학교 애들 몇명도 보이고 심지어 얘랑 같은 반 됐을때의 담임선생까지 있는거임. 그래서 톡 내용을 보니깐 a가 저런식으로 얼탱이 없는 말을 써놓음.
3.뭔진 몰랐으나 평소에도 학교에서 이미지 좆밖은 a가 또 뭔가 하려하는거 같아서 일단은 안나가고 있었음. 근데 저기에 같이 초대된 친한 친구 b한테 톡이옴. B 가 a한테 직접 무슨 일이냐고 물어봤더니 a가 몸캠 피싱을 당했다고함.
4.알고보니 a가 인스타에 흔한 피싱 계정에 속아 뭔가 영상을 보내고 특정 앱을 깔았는데 그 과정에서 연락처랑 카톡이 다 해킹을 당하고 피싱범이 돈을 안보내면 그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한테 영상을 다 뿌릴거라고 협박을 받았나봄.
5. 그래서 결국 a는 자신의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을 한 단톡으로 모으고 저런 말을 하게 된거임.
6.그래서 나랑 b랑 그외의 애들도 a 이 미친놈이 성욕에 찌들어서 자기 영상을 보냈다고 추측을 함. 그리고 b가 a한테 결국 다 캐물은 결과.
이런식으로 자기 얼굴을 합성한거라고 하다가 갑자기 초딩때의 사진이라고 했다가 말을 다 바꾸거나 얼버무리면서 아무 말도 못하더라…
나랑 친구 가붕이가 보고서 느낀게
“아…@@도 가재맨 영상을 미리 봤더라면..”이라면서 결론이 만물재매이햄설로 돌아감
오늘의 결론:절대 몸캠 피싱 하지 말고 당하지도 말고 재매이햄 영상 시청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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