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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대사

디어문_
2021-02-04 20:13:48 356 5 0

잊겠다 하면 그리워지고 그립다하면 쉬이 잊혀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 

잊기도 그립기도 싫었기에 소신은 그저 그 아이가 이 세상에 없다는

 생각만 마음에 담아 두었습니다.




내가 너를..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내가 이 혼란을 잠재울때까지

이 감정이 무엇인지 알게될때까지

감히 내 앞에서 멀어지지마라

어명이다



너와함께 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그리고 

무슨일이 벌어져도

니 잘못이 아니다.




내가 너를..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참았어야 했습니다. 벨 수 없다면 모른 척 눈감아야 했습니다. 

중전마마의 곁에 서니 저도 지엄해 진 듯 착각했나봅니다. 

이제야 알겠습니다. 힘 없는 정의는 언제나 무력할 뿐이란 걸



왕은 해라 하고 왕비는 곧 달이라 한다.

이 봉잠은 하얀 달이 붉은 해를 품고 있는 형태를 하고 있으니

내 이것을 해를 품은 달이라 이름 붙였다 내 마음의 정비는 

너 하나뿐이다. 허니 어서 건강을 회복하여 내 곁으로 돌아오거라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리 그리워하지 않았을 것을  

알지 않았더라면 이토록 생각나지도 않았을 것을 

 함께하지 않았더라면 사라질 일도 없었을 것을 

 아끼지 않았더라면 이리 기억하지 않았을 것을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서로 버릴 일도 없었을 것을  

마주치지 않았더라면 함께할 일도 없었을 텐데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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