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송도 해상 케이블 카 타구 숙소 갔다가
해운대 암소갈비 가서 제가 밥 샀습니다 히히 와인두 ...
아쉽게 생갈비는 못먹었지만 8ㅅ8 (매진이라고 양념갈비만먹음)
엄마가 밥 얻어먹은거 엄청 오랜만이라고
기분 좋아하셨어요 키키 🥰
와인 먹었더니 여독때문인지 숙소 와서 바로 잠들어버렸어요 ㅋ ㅋ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나가서 바다좀 보고
(바다는 동해가 훨씬 이뿐듯!)
숙소 다시 들어와서 가족들이랑 용궁사 갔어용 ㅋㅅㅋ
그러고 원래 시장을 가려고 길을 나섰는데
이케아가 있는거임!
엄마랑 둘다 인테리어 관심도 많고 둘다 이케아 못가봐서
구경하러 가볍게 들어왓는데
동선이 미친듯이 긴거에요... 모든것을 다 둘러보도록 되어있더라고...
둘이 너모 힘들다... 하면서 다 보고 ㅋㅋㅋㅋ
시장은 스킵하고 청자뷴이 추천해주신 해목 가는즁임니다
히히 재밌네용 근데 생각보다 제사진은 찍을ㄹ일이 없어서...
바다 사진 놓구 갈게요!
엄마랑 찍고 그런건 집에가서 엄마 가리고 보여두림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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