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간지! 사령관의 옆자리를 지키는(사실 자고있음) 터줏대감! 소드마스터에 대한 짧은 이야기입니다.
소드마스터는 1기단 출신이며 주인공보다 40년이나 먼저 신대륙에 도착했습니다. 1기단은 각자 분야의 특출난 인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소드마스터는 전투분야에 특출난 헌터 중 한명이었습니다.
소드마스터의 라이벌로는 대단장과 빻빻이의 할아버지(본국으로 귀환해 본편에 안 나옴)가 있습니다. 대단장의 말로는 소드마스터와 싸워 한번도 이긴적이 없다더군요.
고령의 나이(최소 50대 중후반) 임에도 불구하고 고룡과도 싸우는 피지컬을 보여주는 보여주는 중년간지!(게다가 간지나는 태도)
소드마스터는 항상 같은 장비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리오레이아 검사셋과 비룡도-규 라는 태도를 착용하고 있죠.
왜 그토록 이 장비에 집착할까요?
네.. 그렇습니다.. 참고로 소드마스터는 슬링어도 사용할 줄 모른답니다....
가끔 소드마스터가 왠일로 항상 앉아있는 곳에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쓸데없는 사람(대단장, 용인족 헌터)과는 다르게 헌터답게 사냥이라도 가는걸까요?
네.. 자고 있습니다.. 이 놈의 1기단은 사령관 말곤 멀쩡한 놈이 없군요. 사령관이 얼마나 힘들었을지..ㅜㅜ
지금까지 소드마스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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