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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틀릿 리그 후기

Broadcaster 스테로이드_
2020-08-30 15:01:52 1549 11 9

시즌제 게임을 하면서 늘 걱정만 앞서고 미루고 미뤘던 하드코어 플레이어로의 전향을 하게됩니다


시즌제 게임 특성상 일반 리그의 재미는 초반이 지나가면 점차 재미가 없어지고 나중에는 방송할 컨텐츠조차 없어집니다


이번리그부터 SSF하드코어로 리그를 시작하고 싶었으나 기존에 업로드되던 빌드가이드와 일반 시즌 유저들이 대다수 시청자 분들이라


쉽게 결정하지 못했었는데 얼마전 SSF하드코어로 전향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번 건틀릿리그에서 뭔가 보여주겠단 생각으로 조급한 나머지 첫캐릭과 연달아 두번째캐릭을 날려먹고 멘탈이 터져 수습하기 힘들었습니다


랭크걱정을 내려놓고 플레이하게된 트릭스터가 의외의 선전을 하게 되면서 30위 대까지 올라가게 되었고


아쉽게 사이러스에서 사망하게되었습니다


사이러스 이후에 카타리나 오샤비 엘더까지 계획에 있었으나 눈꼽만큼 남겨두고 사이러스에게 다이빔을 쳐맞고 사라졌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대회 기간동안 응원해주시고 시청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조금의 휴식을 가지고 개인리그와 함께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잘쉬고 다음 방송때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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